베개가 불편해서 잠을 푹 자지 못하는 신랑 때문에 구매하게 되었는데요.저는 50X70사이즈로 샀어요.

호텔의 베개가 너무 좋다면서 잠을 푹 잔다면서 자기도 그런 베개를 사달라고 졸랐는데요.

거위털 베개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미루던 찰나에

폭풍검색질을 통해 도아드림을 알게 되었어요.

너무 자세하게 거위털에 대해서 나와있어서 구매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주문하자 마자 배송은 3일정도 걸려서 온거 같구요.

전용 베개 가방에 담겨져서 왔네요.

다만 택배아저씨가 전화 연락이 안 됐다고 문앞에 그냥 놓고 가셨네요. 아무 말없이..

택배아저씨까지 관리한다는 건 어려운거 아는데요. 기분은 썩 좋지 않았네요.

우선 뜯어봤더니 베개 속만 있다는거 알고 주문에 도움이 되셨음 좋겠구요.

푹신해요. 근데 낮아서 높은 베개를 지향하는 분들께는 2개를 사시던지 속을 더 충전하셔서 사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배개 중앙 가장 높은 곳을 자로 재봤더니 16cm정도 됐구요.

머리를 베면 반이상은 꺼지는 듯 싶네요.

그리고 한 2분정도 지나면 제 모습을 찾구요.

그리고 사은품으로 주신 슬리퍼도 따뜻할거 같아요.

240신는 저의 발에 꼭 맞네요.

저도 하나 더 구매할까 하네요.ㅋ

적립금이랑 박스 부탁드릴께요~

하나 더 구입하면 그 때 또 더 자세한 후기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