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장터에서 [헝가리로얄 거위털이불]을 Queen size을 11월 14일 목요일 구입하고,
도아드림에 있는 [벨리다이불커버]를 15일 금요일에 구입했습니다.
도아드림 홈피에 들어가서 발송확인을 해보니,
월요일 오후 3시가 넘어서도 발송이 되고 있지 않아서 전화를 해보니,
그 때 서야 벨리다 이불커버가 품절이라는 얘기를 해서, 그럼
[빈센트이불커버]는 있냐고 하니 있다고 해서,
그럼 그것으로 보내 달라고 하니,
지금 만들어 진 것은 없고,
원단만 있는 상태라고 하더군요.
만들어서 화요일날 발송해 준다고 했구요.
그래서 나누어서 배송해줘서,
19일 화요일 늦은 오후에 Cannette 헝가리산 거위털이불을 수령할 수 있었고,
20일 수요일 퇴근하기전 오후6시30분에 겨우 이불커버가 도착을 해서 집에서 보니,
아래 첨부그림과 같이 마감이 깔끔하지 않게
이불커버의 여러 곳에 실찌꺼기와
솜찌꺼기가 여러군데 있더군요.
그것까지는 떼어가며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이불커버를 이불과 고정시키는 끈의 위치가 서로 같지가 않아서
4군데는 묶어서 고정시킬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불커버가 다른 곳에서 구입하면
끈의 위치가 서로 달라서 같은 곳에서 일부러 구입한 것인데...
거위털이불도 마음에 들고,
이불커버의 원단도 좋아 보이는데
마무리가 깔끔하지 않아서 조금 실망스럽고,
고정하는 끈의 위치가 서로 다른데
원래 그렇게 재단되서 생산이 되고
그 상태로 사용을 해야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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