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서 부터 덮은 양모이불이 너무 무겁게 느껴지고 자고 일어나도 개운치 않아...
주변에서 도아드림 침구를 극찬하는 지인의 소개로..
베르세즈 거위털이불, 한국형 페더배드, 호텔실 화이트 이불커버를 구매했습니다..
사실 이불커버는 여기 디자인이 많지 않아 다른데서 이쁜걸로 구매하려다..
사는김에 그냥 다 한번 사보자는 식으로 반신반의로 구매한것이죠..
근데.. 왠걸.. 이불속통의 연결부분과 이불커버의 연결부위에 딱 맞아 떨어집니다.
그것도 속통이 따로 놀지 않게 아주 촘촘히 연결할수 있도록 되어있어
커버도 역시 같은 브랜드를 사야하는구나 새삼 실감했습니다.
100수 면이라 부드러운건 말할 필요도 없구요.. 구스는 역시 화이트 커버~
호텔의 깔끔함은 물론 구름위에서 자는 듯한 환상적인 느낌까지..
작은 조언을 드리자면 이불 가장자리 말고 중간 중간에도 몇개 연결할수 있도록 되어있으면
더 좋을 듯 한데.. 그럼 꺠끗한 이불커버에 바느질이 되어야 하니 보기 싫겠죠?
어제 이불을 덮고 잤는데.. 정말 구름속에서 잠든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부드럽고.. 포근하고..
최근 홈쇼핑서 솜털90% 구스이불세트가 120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던데..
그것보다 훨씬 좋은 질에 가격은 절반정도예요.
도아드림 구스 역시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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