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일 알러지노 거위털이불(퀸)과 파스텔 이불커버(139,000원)를 같이 구입한 사람입니다.
7일인 어제 물건을 받았구요. 총 구입가가 398,000원이었죠.
그런데 오늘 8일 문자가 왔어요.
베르세즈 거위털이불 할인과 구매시 파스텔 이불커버를 공짜로!!! 총구입가 420,000원.
저 완전 바보됐습니다. 하루아침에 139,000원을 손해본거니까요.
덮고 있는 모아드림 이불 볼때마다 억울한 생각이 들겠죠.
딸아이들 2명의 이불과 커버(파스텔 이불커버) 모두 도아드림의 제품입니다.
마케팅 담당분께 한 말씀 드리죠.
베르세즈 할인이 오늘 갑자기 결정된 게 아니라면(물론 며칠전부터 얘기가 오갔겠죠)
저같은 피해자아닌 피해자(?) 생각도 다음부턴 해주시기 바랍니다.
미리 연락 한번 주셨다면 하는 저의 생각은 욕심이었겠죠?
억울하고 화나는 건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하지만 하루 덮고 잤으니 별 수가 없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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