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사이트 커버를 사용해본결과 저는 왜 속통이 밑으로 치우칠까요 ㅠㅠ
그리고 몸부림이 심한날은 안에 이불들끼리 뒤엉킨거 같고 안에 속통을 위치를 다시 잡아주곤 했어요.
그래도 옆에가 남는거 같고. 커버가 더 큰거 같은 느낌은 가시질 않았어요 ㅜ
거위털도 그에 맞는 커버를 사용해야지 사용감을 더 높일수있다는 말에
계속 고민하다가 결국은 지르게 되었네요 ㅋㅋ
솔직히 퀸사이즈 커버만 사는데도 어찌나 비싼지 ;;
추가 금액이 들어가 있어서 퀸사이즈를 이가격에 산다는건 정말 싸게 사는거 같아요 .
일반 잘 찢어질거 같은 그런 싼 면100%도 10만원이 넘어가던데 ..
상품받아보고 완전히 놀람 그 자체 였습니다.
"와 ㅇㅅㅇ... 두툼하다 !!!!!!!!!!!!!!!!!"
그전 샀던 커버에서 느낄수없었던 묵직함이라고 해야 할까요 ?면이 어찌나 탄탄 하던지 ~
왠만해서는 찢어질거 같지도 않았어요 ㅋㅋ
그리고 이불 커버 연결끈도 완전히 넉넉히 챙겨주시궁 저는 그래서 제가 일일이 다시 박아야 하는건지 알고
세탁후에 뒤집었더니 이게 왠걸..안에 다 연결끈들이 박음질이 되어 있더군요 ㅎㅎ
혹시나 하셔서 여분까지 이렇게 넉넉히 챙겨주시구.,
커버 안 연결끈에는 도아드림 로그가 정말 고급스럽게 되어 있어서 마음에 쏘옥 들었어요^^
작은 부분 하나 까지 섬세한 도아드림의 마음이네요 ^^
어떻게 사진 찍으면 이 폭신함을 사진에 옮길수있을까 하고 ..
이리찍고 저리찍고 열심히 찍어봤어요 ^^
파스텔톤 핑크구요 침실커텐이 빨간색이라서 블루사고 싶었지만... 분홍으로 했는데
앞뒤면 색이 달라서 질리지 않을꺼같아요 ㅎㅎ
거위털로 이불을 바꾸고 난후 습관이 생겼는데 ..늘 출근하기에 바빠서 침대를 돌아볼 겨를이 없었는데..
지금은 바빠도 침대 정리는 꼭 하고 나갑니다 ㅋ
베게도 톡톡 털어주고 이불도 가지런히 정리 해서 이쁘게 부플리고 갑니다.ㅎㅎ
집에 다시 돌아왔을때 아늑하고 포근한 침대 보면은 하루 스트레스와 피로가 녹는기분이랄까요^^;;;;
맨살에 닿는 느낌도 보드랍고, 면자체가 두꺼워서 극세사면이 필요없습니다.
타 사이트 극세사 커버와 , 이 커버를 두고 많이 고민했는데..
선택 잘한거 같네요 ^^ 보온력도 그렇지만 두툼해서 좀더 몸에 착착 감기는거 같아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