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구매한지 1년이 됐나보네요

사자마자 베개가 이상하다고 문의드렸었는데

이상점을 말해주니 불량품 같다며 교환해주신다고 했는데

해외출장으로 바빠서 국내에 잘 있을시간이없어 이제야 다시 글남깁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구스베개는 십여년을 사용해도 복원력이 최고였는데 너무 더러워져서 버리고

다시 구스를 구매하려고 찾다가 여기서 구매했는데..

1년사용 리뷰는 이건 구스 아닌거같습니다.

새벽녘에 자다가 한참 두드려줘야 누웠던 부분이 올라오네요

싼가격도아닌데, 차라리 저렴한 라텍스를 살걸그랬나봐요

사진첨부합니다. 이게 20만원 정도의 가치가 있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정말 모르겠습니다.

잘때마다 속상해서 다시 글납깁니다.

사진은 항상 누워있다가 일어나면 찌그러져서 복원력없는 베개가 으개져있는모습입니다.

최초 구입날부터 항상 저렇습니다. 이게 불량이라면 기간은 얼마나 AS가 되는지도 궁금하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아래 1년전글 보면

다른 구매자도 저랑 똑같은 증상을 가진 제품을 구매했다고 하네요.

이 베개는 불량이아니라 그게 원품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