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쓰던 구스베개가 오래되서 바꿨습니다

베개가 20만원돈이면 절대 싼게아닌건데

최고급거위털베개라고 기재해놔서 믿고샀는데

복원력이 정말 10점중에 2점입니다

그나마 2점은 자다가 불편해서 베개를 두드리면 올라오니까 2점입니다.

매일 4번은 잠에서 깨어 베개를 두드리고 다시 잠을 청합니다

밤새 잠을 많이뒤척이는편이라

뒹굴뒹굴하다보면 이쪽베고 저쪽베고하는데..

한쪽으로 누워있다가 반대쪽으로 갔다오면

푹 꺼진부분이 올라와있긴커녕 머리에 눌린상태로 납작하게 있어

굉장히 불편합니다.. 아니

첫구매시 부터 손으로 꾹 누르면 부풀어올라야하는데

반의 반정도 부풀어올랐을때 반품할껄 괜히 사용했네요..

딱딱하다랄까 솜베개랑 똑같죠 이러면..하

베개가 새거니까 적응되면 괜찮겠지싶었는데 지금벌써 한달이 넘어가는데

푹 잔적이없네요 .. 너무실망이큽니다.

베개커버도 크게 시킨게 정사이즈로 와서 다시 큰걸로 바꾸고자했는데

일이 바빠서 택배못부쳐서.. 커버는 쓰지도못한채 장농한구석에있네요..

다른베개 사면 씌워주려했는데 작은사이즈 커버는 맞는베개도 잘없네요..

기대를 많이한탓인지.. 기존 사용하던 구스베개가 훌륭했던탓인지.. 이 베개가 불량인지..

1. 가격 -100

2. 편안함 10

3. 복원력 10

4. 총점 -80